내 인생 첫 투자, 절대 실패하고 싶지 않았어요.

투자할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

저는 투자가 일상을 넘어서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매일 주식을 들여다보거나 주말마다 부동산을 보러 다니는 투자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예금, 적금만 하던 저로서는 주식과 부동산이 좀 무섭기도 했고요. 어니스트펀드는 저 같은 투자 초보자에게 좋은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세금과 수수료를 제하고 실제 수령할 금액까지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편했어요.

나만의 투자 원칙을 알려주세요. 

플랫폼을 꼼꼼하게 선정했어요. 첫 투자 전, 어니스트펀드가 P2P금융협회(현재는 온투업 정식 등록 완료) 회원사인지, 금융 전문가는 몇 명이나 있는지, 투자자 보호장치를 갖고 있는지 등을 따져보았습니다.

초보자에게는 SCF와 아파트담보상품을 가장 추천해요. 우선 아파트담보상품 중에서는 NPL 매입확약이 체결된 상품 위주로 투자하고 있어요. 적어도 원금 손실의 위험은 크게 낮출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SCF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연체, 부실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뢰가 가는 상품이에요. 두 상품 위주로 투자하면서 저는 세전 연 6~9% 정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HF's Tip

NPL매입확약이란 부실채권을 전문으로 매입하는 NPL업체에서 대출자가 연속으로 3회(2개월) 이자 납입을 연체하거나 투자 원금이 만기를 넘길 경우 이 채권을 원금 이상의 가격으로 매입해가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어니스트펀드의 A1, A2등급 아파트 담보 상품에는 NPL매입확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원금 손실 확률이 낮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SCF는 티몬, 위메프, 무신사 등 대표 커머스 기업과 함께하는 투자상품입니다. 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를 완료한 소상공인이 정산대금을 수령하기까지는 시일이 소요되는데요. 어니스트펀드는 확정된 매출채권에 대한 대금을 선지급하고, 나중에 커머스 플랫폼으로부터 정산대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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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 = 어니스트펀드

사진 = 김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