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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부동산 투자와 무엇이 다른가요?
보통 부동산 투자는 직접 부동산을 사서 가격이 오르면 파는 방식입니다. 어니스트펀드의 부동산 투자는 이와는 다른 '채권 투자' 방식입니다. 직접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출에 투자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어니스트펀드의 모든 부동산 상품은 부동산 담보 대출이나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한 대출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대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파트(주택) 담보부터,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짓기 위해 필요한 건설자금까지 다양하며, 이 대출에 필요한 총 금액이 곧 투자 모집 금액이 됩니다.
조금 어려운 말로는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 채권에서 발생하는 원리금을 투자금으로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에 투자하는 개념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나 기업에 어떻게 1만원만 투자할 수 있나요?
원래대로라면 건물을 구매하거나 투자하기 위해서는 수십억에서 수백억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좋은 투자 기회가 있어도 고액 자산가나 금융기관이 아니고서는 투자하기 어려운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죠.
어니스트펀드는 이렇게 큰 금액이 필요한 투자 기회를 수백 수천명의 투자자의 투자금을 합쳐 투자하는 방식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게 만듭니다. 일종의 크라우드펀딩인데요, 실제로 외국에서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부동산, 신용 투자가 매우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수익은 어떻게 발생하는건가요?
투자자의 수익은 대출자들의 이자에서 발생합니다. 대출자가 12개월 동안 연 10%의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면, 이는 곧 투자자의 투자 기간과 세전 수익이 됩니다. 투자자에게는 여기에서 투자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한 금액이 실질 수익으로 지급됩니다.
대출자들은 왜 다른곳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어니스트펀드에서 받나요?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건설자금의 경우에는 은행에서 취급할 수 있는 조건이 정해져있고, 몹시 큰 사업장인 경우에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 여의도에 새롭게 들어선 '더 현대 서울'이나 서울 주변의 몹시 커다란 고층 건물들,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의 작은 건물들이(상가, 주택, 오피스텔 등) 1금융권에서 건축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작은 건들을 여러개 취급하는 것보다는 큰 대출 건을 취급하는게 더 편하고 수익성도 좋기 때문입니다. 대출자들은 자연스럽게 은행이 아닌 2금융권이나 고금리대부업을 찾게 되고, 이는 고스란히 금융 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개인의 부동산 담보 대출도, 기업의 사업 자금도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워지게 되면 결국은 고금리를 부담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 어니스트펀드가 제시하는 평균 연 10% 수준의 중금리 대출은 좋은 대안이 됩니다.
어떤 부동산이 어니스트펀드 대출을 받나요?
크게 어니스트펀드의 부동산 투자 상품은 2가지로 나뉩니다. 아파트(주택)과 건설자금(PF)이 주된 대상이고, 대부분 서울, 수도권, 광역 주요 도시에 위치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로 은행과 같은 1금융권에서 취급받기는 어렵지만 충분히 사업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판단되는 건설자금들이 투자 상품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최근 정부 정책의 기조로 인해 은행 대출이 어려워진 서민들이 찾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대출 심사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어니스트펀드에는 대형 금융사에서 오랜 기간동안 전문성을 쌓은 금융 전문 인력들이 심사를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부동산 상품들은 회사 내부의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심사되며, 금융 전문 인력과 법무팀, 그리고 경영진까지 모두가 참여하여 '보호장치는 충분히 갖췄는지', '사업성은 믿을만한지' 등을 면밀히 심사한 뒤 공개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얼마부터 투자할 수 있나요?
1개의 상품에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상품에는 모두 합쳐 최대 1천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신용 투자 상품에 투자하면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고요. 이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의한 한도입니다. 어니스트펀드는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온투업 기업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0438호(22.08.02)
대출금액 중 상환이
예정 되어 있는 금액
대출 잔액 중 30일 이상
연체된 비율
이 사업 공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자님의 안전한 투자를 위해 필수적으로 안내하는 정보입니다.
일부 상품(소형PF, 법인부동산, NPL, (구)개인신용, 홈쇼핑, 동산담보)의 경우 신규 상품 취급 없이 연체 중인 채권만 남아 있어 공시된 연체율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