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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투자자 분들은 매달 정해진 날짜에 이자를 ‘상환’을 받습니다. 이자를 받는 쏠쏠한 재미, 모두 다 즐기고 계실텐데요. ‘상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투자를 하시면서 마주치게 될 다양한 상환 종류, 오늘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급하다면 이 내용만 알아가세요
– 어니스트펀드 상품은 대부분 만기 상환 방식
– 만기 상환은 이자는 매달 정해진 날에 일정하게 받고, 원금을 만기 마지막날에 받는 방식
– 중도 상환(조기 상환)은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상환 받은 뒤 재투자를 통해 수익을 더 높일 수 있음
만기 상환 (만기일시상환)
원금은 기간을 대 채운 뒤 + 이자는 기간동안 매달 정해진 날에
뜻을 풀어서 설명하면, ‘만기 = 기간을 다채워’ + ‘상환 = 돌려 받음’ 이란 뜻입니다. 투자하실 때 약정되어 있는 투자 기간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12개월 만기 상품에 투자하셨다면 총 12번의 이자를 매월 1회씩 나눠서 받고, 투자한 원금은 12개월 후에 받는 걸 의미합니다.
어니스트펀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상환 방식인데요, 장점은 매달 상환 받는 이자 금액이 동일하기 때문에 수익을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 상품이 만기 상환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SCF 베이직과 SCF 플러스 상품도 모두 만기 상환입니다.
중도 상환 (조기 상환)
정해진 기간보다 원금을 일찍 갚는 것
어니스트펀드의 투자 기간은 투자를 받는 대출자의 대출 약정 기간과 동일합니다. 대출자가 정해진 만기일에 상환하지 않고, 중간에 상환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서 갚게 되면 이때 중도 상환이 발생합니다.
기간 ‘도중’에 상환되거나, 만기일보다 ‘일찍(조기)’ 상환된다고 해서 중도 상환 혹은 조기 상환이라 불립니다. 아파트, 건설자금 상품에 투자하셨는데 중도 상환이 발생했다면 대출자가 상환 여력이 생겨서 중간에 대출 원금을 갚은 거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중도 상환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대출자가 성실하게 원금을 상환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아파트의 경우에는 대출자가 원금 상환을 성실히 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고요. 또한 건설자금 상품의 경우에는 사업이 원활하게 잘 이뤄지거나, 분양이 잘 되어서 상환 여력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긍정적인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자를 발생시키는 수익금이 다소 줄어들기 때문에 아쉬울 수도 있는데요, 어니스트펀드에 오래 투자하신 분들은 이 때 회수된 원금을 다른 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투자 수익을 이어가곤 합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원금 균등상환
원리금 균등상환 = 매달 원금과 이자의 합을 동일하게 맞춰서 상환
원금 균등상환 = 원금은 매달 같은 금액, 이자는 남은 원금에 따라 상환
주로 개인신용, 법인신용 상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상환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원금도 매달 상환 받고, 이자도 매달 상환 받는 방식인데요, 매달 받는 금액의 크기가 같냐 다르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같은 금액으로 매달 나눠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편리함’ 때문인데요. 매달 상환되는 금액이 다를 경우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보다 편리한 상환을 위해 기간동안 매달 상환하는 원금과 이자의 총합 금액을 맞춘 방식입니다.
원금 균등상환은 가장 이자가 덜 발생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금은 매달 균등하게 상환하고, 이자는 남은 원금에 맞춰서 상환하는 것인데요. 원금이 계속 균일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이자가 뒤로 갈수록 덜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투자 상품 설명서를 읽다 보면, 상환 방식 부분에 해당 상품에 맞는 상환 방식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으신 내용을 바탕으로 내 투자금의 상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길 바랍니다 🙂
대출금액 중 상환이
예정 되어 있는 금액
대출 잔액 중 30일 이상
연체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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